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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월행사 청와대 밤마실 야간개장 무료예약 주차장 꿀팁

by 룰루띠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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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 청와대가 야간에 특별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청와대 밤마실'은 역사적 공간인 청와대를 독특한 빛의 예술로 재해석한 문화 행사로, 황금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청와대 야간개방 행사


장 소 : 청와대 일원 (청와대 정문 입장)

기 간 : 2025년 5월 1일(목)~5월 6일(화)

시 간 : 19:00~21:00 (※ 입장마감 20:20)

회 차 : 1회차(19시 2,500명) / 2회차 (20시 1,500명)



2025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청와대 밤마실'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입장은 7시와 8시 두 차례로 나뉘어 있으며, 하루 최대 4,000명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청와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인 4매까지 신청가능하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5월 4일은 <서울 스프링 페스타 로드  ‘FUN NIGHT WALK 5K’> 와 연계하여 운영된다고 합니다. 5월 4일은 1회차(19시 2,500명) 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청와대 밤마실'에서는 청와대 곳곳이 예술적인 빛으로 변신합니다.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청와단청'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되며,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의 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빛의 숲',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정원' 등 다양한 빛의 설치물이 청와대를 새롭게 탈바꿈시킵니다.



또한 옛 본관 터 앞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밤의 정취를 더합니다. 역사적 공간에서 즐기는 음악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행사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마련됩니다. EBS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공연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별 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가 운영됩니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 기간에는 '청와대 팝업 북아트', '청와대 부채 만들기', '아이야 놀자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역대 어린이날 행사의 현장을 담은 시·청각 영상이 홍보관 미디어실에서 상시 상영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방문 안내

'청와대 밤마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4월 17일부터 청와대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분증 등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며, 관람 당일에는 소지품 검사와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진행됩니다. 현장 안내소에서는 손목띠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주변 주차장 안내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청와대와 가까운 주요 주차장 정보입니다. 모든 주차장은 유료이며, 무료주차장은 없습니다

 

 

🌹주차 꿀팁!

1. 주차장에서 청와대까지는 오르막길이 있으니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와대 공식 안내에 따르면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경복궁역(3호선)에서 도보 이동 또는 청와대 관람 순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청와대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과 ‘춘추문 공영주차장’입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주말이나 행사 기간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밤마실'은 단순한 야간 개방을 넘어 역사적 공간인 청와대를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특히 황금연휴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와대가 국민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날의 저녁,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청와대에서의 특별한 '밤마실'을 통해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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